부산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부산진구에서 제공하는 식사영양지원서비스를 우수사례로 제출했다.
식사영양지원서비스는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맞춤식 식사(월 24회)와 영양관리(월 1회)를 하는 서비스다.
동의과학대와 커뮤니티 키친(온마을 사랑채)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사업은 건강한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균형 있는 식사 제공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통합돌봄 정책과 지역사회서비스를 융합해 적합한 맞춤식 영양식사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이 사업 이외에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사업을 부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