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與는 방사능 설화 맹공…尹은 '개판' 인증

더불어민주당은 6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 방사능이 유출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발언을 집중 공격했다.

김용민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올림픽을 통해 후쿠시마 부흥을 기원하는 일본조차도 하지 않는 주장이다. 일본 극우도 어리둥절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전혜숙 최고위원도 "1일 1망언을 피하려고 대선 출마자가 휴가에 들어갔다고 한다. 앞으로도 계속 휴가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비꼬았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지난 2일 국회 본청 방문시 악수한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가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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