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7월 13일 컴백…새 미니앨범 '옵저브' 발매

백아연이 오는 7월 13일 미니 5집 '옵저브'를 발매한다. 백아연 공식 페이스북
가수 백아연이 7월에 컴백한다.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백아연이 오는 7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옵저브'(Observe)를 발매한다"라고 전했다.

백아연이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춥지 않게'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미니앨범으로는 2018년 11월 낸 '디어 미'(Dear me) 이후 약 2년 8개월 만이다.

2012년 '느린노래'로 데뷔한 백아연은 그동안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사랑인 듯 아닌 듯', '달콤한 빈말', '이렇게 우리', '말해줘', '썸 타긴 뭘 타'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백아연은 오는 7월 3일, 4일, 11일에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스핀오프' DJ 역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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