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백아연이 오는 7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옵저브'(Observe)를 발매한다"라고 전했다.
백아연이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춥지 않게'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미니앨범으로는 2018년 11월 낸 '디어 미'(Dear me) 이후 약 2년 8개월 만이다.
2012년 '느린노래'로 데뷔한 백아연은 그동안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사랑인 듯 아닌 듯', '달콤한 빈말', '이렇게 우리', '말해줘', '썸 타긴 뭘 타'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백아연은 오는 7월 3일, 4일, 11일에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스핀오프' DJ 역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