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주인공은 건축주택과 이일륙 주무관(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거지원), 관광진흥과 박규태 주무관(적극행정을 통한 관광지 부지 준공), 법무담당관 윤상현 주무관(찾아서 해결하는 지방세 감면), 통합교육추진단 오재숙 장학사(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정보담당관 강영한 주무관(경상남도 청사 안내 앱 개발), 유용곤충연구소 배성문 연구사(식용 곤충 산업 제조기술 특허 개발)이다.
도는 조직 내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혁신주인공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매월 2건의 혁신사례를 발굴·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6월까지 총 36건 40명이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경수 지사는 이날 혁신주인공들과 차담회를 열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