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남녀 3명과 강아지 1마리 추락…경찰 수사 중

황진환 기자
강원 강릉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남녀 3명과 강아지 1마리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 3분쯤 강릉시 포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남자 1명과 여자 2명, 강아지 1마리가 추락했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신원 파악을 하고 있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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