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체험마을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체험마을 활성화'에 대한 강의를 듣고, 컨슈머 인 사이트의 '농촌체험에 대한 소비자 데이터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성공한 체험휴양마을 사례와 휴양마을 방향성 개선 방안 등이 제시됐다.
자리를 함께한 무주군 송금현 부군수는 "체험휴양마을이 농촌관광의 중요 자원이자 농외소득 기반이란 것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지역 농·산촌 체험휴양마을은 모두 30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