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전주와 무주서 각각 1명
도내 누적 1747명

임시선별검사소. 황진환 기자
13일 오전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신규 확진자는 1천746~1천747번으로 분류된다.

지역별로는 전주와 무주가 각각 1명씩이다.


전주에선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무주 확진자는 인도네시아 국적으로 해외입국 감염 사례다.

한편 지난 12일 도내 신규 확진자는 모두 25명으로, 이 중 완주 삼례지역 A대학교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8명이 확진됐다.

익산에선 모 교회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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