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성인을 위한 '2021 클래식 살롱'에 참여하세요!

2021클래식 살롱 포스터. 영화의전당 제공
영화의전당(대표이사 방추성) 공연예술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 7일부터 성인대상 예술감상교육프로그램인 <2021 클래식 살롱> 을 시작했다.

문화유목민(음악평론가) 정두환씨는 7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40분 동안 영화의극장 하늘연극장에서 클래식 살롱의 클래식 강연인 '봄 음악 이야기1'로 첫 문을 열었다.

클래식 살롱은 오는 7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강연과 해설로 음악을 감상하거나 연주자의 연주를 감상하는 순서로 진행하고, 현악기.금관악기 이야기와 분기별로 해설이 있는 살롱 콘서트 개최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4월 봄 음악 이야기는 참여자가 모든 음악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의 최고 음향시스템으로 편안한 객석에서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식 살롱 참여자 모집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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