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치된 비접촉 온도측정기는 손바닥을 통해 체온이 측정되며 손 소독액이 자동으로 분사되어 통학버스에 탑승하는 학생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본인의 체온을 확인하고 손 소독을 할 수 있다.
권형철 지곡초등학교 주무관은 "자동 온도측정기와 손 소독기가 설치됨으로써 이전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학생들의 발열을 체크할 수 있다"며 "또한 통학버스 탑승도우미의 방역 부담을 줄임으로써 본연의 업무인 학생 승하차 안전에 더 심혈을 기울일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