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문을 연 원격교육지원센터 '블랙스튜디오'는 1억 2800만원을 들여 전문 방송영상 장비와 녹화 시스템, 특수 방송조명, 전동 크로마키 시스템 등으로 꾸며졌다.
앞서 구축한 미니 스튜디오 2개에 더해 블랙스튜디오까지 갖춰 비대면수업의 비중이 높아진 코로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추현심 한림성심대 교수학습센터장은 "블랙스튜디오 개소를 기반으로 교수와 학습자의 소통을 강화해 대면수업과 같은 수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