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스윗모드’ 장제원에 훈훈해진 인사청문회장




19일 여의도 국회에서 얼마 전 모친상을 당한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야당 청문위원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얼마 전에 모친상 당했다고 들었는데 잘 모셨냐”며 “이렇게 마스크를 쓰고 청문회를 하니 김 후보자를 길에서 만나면 못 알아볼 것 같다”고 위로 섞인 농담으로 질문을 시작했습니다.

김 후보자가 이에 “그래도 저는 장 의원님을 알아볼 것 같다”고 호응하면서 청문회장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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