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주관으로 대민접점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중앙기관 및 광역‧기초단체 등 포함)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추진한 민원서비스 운영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양천구는 민원만족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 민원처리 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11월에도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은바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대한 2년 연속 '가'등급 선정은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이룬 성과로, 앞으로도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