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업은 유망 중소기업 심사에서 안정적인 매출 실적과 뛰어난 기술력 등을 인정받았다.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가공 업체인 오양기업은 지난 7월 알루미늄 압출 공장을 매입하며 생산 제품을 확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형강관 제조업체인 대한강관은 특허 15건과 디자인등록 3건 등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500~600톤 이상의 파형강관 생산 능력을 갖췄다.
경남은행은 두 기업에 유망 중소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교부하고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