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컴백한다…"12월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

소녀시대 태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앨범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CBS노컷뉴스에 "태연이 12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태연은 올해 1월 정규 2집 '퍼포즈'(Purpose) 리패키지 앨범, 싱글 '해피'(Happy),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내일은 고백할게', 일본 미니 2집 '#걸스스피크아웃'(GirlsSpkOut)을 발매했고 이승철 35주년 기념 앨범의 선공개 곡 '마이 러브'(My Love)에 듀엣으로 참여했다.

'믿듣탱'(믿고 듣는 태연)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다양한 곡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태연이 이번엔 어떤 음악으로 대중을 찾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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