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완주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했다.(사진=완주 청소년지원센터 제공)
전북 완주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30일 학교 밖 청소년 50명에게 식료품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도움의 손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꿈드림이 전달한 물품은 햇반, 방역물품, 유화 그리기 세트 등 정서 지원 용품이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및 수능 교재,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격증 취득과 건강검진 지원 등을 통해 학업 복귀를 돕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문의는 완주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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