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방판발 추가 확진자 나와…전주 50대 여성

110번째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자료사진)
전북 전주에서 방문판매업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23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주에 거주하는 A(50대·여)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117번째 확진자인 A씨는 110번째 환자인 B씨(40대·여)의 접촉자로 분류된다.

지난 17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A씨는 후각 소실 등의 증상을 보여 23일 진단 검사를 받았다.

앞서 B씨는 전주에서 방문판매업체를 운영하는 101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104번째 확진자를 만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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