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사진=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증평군은 폐쇄회로TV를 통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10분 간격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 저학년 어린이의 하교시간을 고려해 점심시간대 단속유예 대상 지역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은 제외하기로 했다.

증평군은 행정예고기간과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달 24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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