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될 전시관에는 여수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모티브로한 인공연못을 제작해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을 운영하고 전자 색칠놀이가 가능한 라이브스케치 시설을 마련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은 총 31개의 수족관에 참돔을 비롯 능성어, 쥐치, 해포리고기, 범돔, 파랑돔 등 36종 1만2천 마리의 남해안 토산어종과 해양 관상어를 전시하고 있고 생태 체험이 가능한 체험 수족관을 갖추고 있어 단체관광과 가족단위 관람객, 청소년,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