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8대 후반기 의장에 진수화 의원 선출

광양시의회가 8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진수화 의원을 선출했다.(사진=독자 제공)
전남 광양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진수화 의원이 당선됐다.

광양시의회는 1일 전체 의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진수화 의원 10표, 기권 3표로 진 의원이 8대 의회 후반기를 이끌게 됐다.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문양오 의원이 선출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양시의원 11명은 지난달 25일 회의를 열고 당 지침에 따라 자체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해 의장 후보에 진수화 의원, 부의장 후보로는 문양오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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