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쉼터 밖으로 나가는 관계자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에 오전에 방문했었던 관계자들이 떠나고 있다. 정의기억연대의 기부금 사용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근 압수수색을 진행한 '평화의 우리집' 소장 A씨(60)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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