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에디션은 제주삼다수 라벨에 제주도를 대표하는 해녀와 바람, 감귤, 유채꽃 등의 이미지를 적용한 것으로, 제주 대표 청정 브랜드 제주삼다수의 정체성을 보다 유쾌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여성과 어린이들도 휴대하기 좋고, 학교와 회사에서도 수요가 높은 330mL 소용량 제품으로, 전국 대형마트에서 여름 한정 기간 판매된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소비자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제공하고, 어린이나 젊은 세대에게 브랜드 정체성과 친밀감을 동시에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2018년부터 카카오프렌즈와 협업을 진행해 친근한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는 동시에 젊은 소비자층의 호응을 이끌어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