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명 추가 확진…멕시코 입국자

선별진료소 (사진=황진환 기자)
서울 서대문구에서 27일 해외 입국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대문구에 따르면, 전날 오전 멕시코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 남성(북가좌2동·서대문구 23번)이 서대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귀가했다 27일 오전 확정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 남성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서대문구는 이 남성의 경유지와 주거지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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