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게임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함께 사업지주회사 체제 완성을 통해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증대의 발판도 마련했다. 하반기에는 차별화된 게임들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중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 시즌 개막 완료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세계로 향한다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 이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으로 신규 유저 유입이 확대되고 매출순위도 상승세에 있어 글로벌 출시 이후의 성과도 주목된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글로벌 누적 7천 만 다운로드에 육박하는 게임빌의 대표 IP로 특히 캐주얼 판타지 야구 장르가 이미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이나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및 매출이 가장 높았던 북미 지역 등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게 예상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업그레이해 온 게임성과 더욱 다양해진 콘텐츠 바탕에 게임빌이 그간 쌓아온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더해 글로벌 장기 흥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사실적 카레이싱 ‘프로젝트 카스 고’로 경험하라
실제 전세계 명소와 유명 트랙을 사실적으로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50여 종의 레이싱카들을 유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해 랠리를 즐길 수 있어 레이싱 게임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다양한 해외 라이선스 스포츠 게임들을 서비스하며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노하우를 축적해 온 게임빌이 대표적인 해외 유명 레이싱 IP를 활용한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만큼 실사형 모바일 레이싱 게임 넘버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신개념 랜덤 디펜스 RPG ‘아르카나 택틱스’ 글로벌 버전 선보인다
랜덤 디펜스 RPG 장르로 다양한 조합을 통한 전략의 재미가 특징인 이 게임은 참신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그간 게임빌이 축적해온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더해 해외 공략에 나선다.
이미 국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을 정도로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하는 ‘아르카나 택틱스’도 기대감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