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4개월 간 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여수해양경찰서는 1일부터 4개월간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첫 단계인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지난해 여수해경 관리구역에서 농무기동안 14건의 연안해역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특정 시기에 기상악화·자연재난 등으로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하는 경우 '관심', '주의보', '경보'로 나눠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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