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일광IC로 달리던 외국인 승용차 '전복'...1명 병원 이송

30일 낮 12시 20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면의 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일광IC 방면으로 달리던 A(50대·외국인)씨의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도로 오른쪽의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사진=부산 경찰청 제공)
30일 낮 12시 20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면의 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일광IC 방면으로 달리던 A(50대·외국인)씨의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을 잇달아 들이받은 뒤 전복됐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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