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고(교장 정우정)는 지난 22일 저녁 방송된 '도전! 골든벨'에서 최후의 1인으로 남은 류한나(2학년) 학생이 마지막 50번 문제까지 풀어내며 골든벨을 울려 골든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류 양은 "수업 중 발표를 위해 조사했던 내용이 출제돼 큰 어려움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면서 응원해준 친구들과 선생님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후의 2인까지 남았던 김미서(3학년) 학생은 지식 실크로드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