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미동산수목원 코로나19 대응 임시 휴원

(사진=충청북도 제공)
충북산림환경연구소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보름 동안 미동산수목원을 임시 휴원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소 측은 휴원 기관과 상관없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수목원의 모든 시설 관람과 수목원 입장을 중단하기로 하고 개방 여부를 별도 공지할 방침이다.

미동산수목원은 휴원 기간 동안 수목원 내 주요 탐방로와 전시시설, 관람객이 이용하는 야외화장실을 주기적으로 소독해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