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동해역 연장, 적극적인 마케팅 필요"

동해시의회 18일 제294회 임시회 열어

강원 동해시의회는 18일 제294회 임시회를 열고 기획감사담당관, 홍보소통담당관, 보건소 등 5개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사진=동해시의회 제공)
강원 동해시의회는 18일 제294회 임시회를 열고 기획감사담당관, 홍보소통담당관, 보건소 등 5개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이정학 의원은 "KTX 동해역 연장 운행에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적극적인 마케팅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기하 의원은 "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위해 지역에 상주하는 해경, 군장병들을 통한 시 이미지 제고와 유튜브 채널 활용 등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재석 의원은 "시민 소통토론회 등이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가장 민감하고 어려운 문제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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