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구속 면한 지만원, 난장판 된 중앙지법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5.18단체 관계자들과 보수논객 지만원 씨 지지자들이 대립을 하고 있다. 이날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 등을 비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수 논객 지만원 씨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지씨가 고령인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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