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매체의 하나인 인민화보사도 지난 9일 신종코로나가 중국인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는 3분 10초 가량의 동영상을 통해 신종코로나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국 당국과 각계 각층의 움직임을 전했다.
인민화보사는 어려운 시기에 많은 국가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며 한국 정부와 기업들의 지원 상황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특히 "중국의 어려움이 한국의 어려움"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전하면서 중국인들의 마음과 각국의 지원에 힘입어 능히 중국이 신종코로나 위기를 능히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