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31일 늦으면 다음날인 2월 1일 발표때 확진자가 1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위건위의 이날 발표를 보면 사망자도 38명이 새로 발생해 170명으로 올라섰다.
중증자는 131명이 추가돼 1370명에 이르렀고, 의심환자는 12176명으로 하루 전에 비해 2939명 증가했다.
밀접접촉추적자는 2만 3천명 가량 늘어난 88693명, 의학적 관찰 대상자도 2만명 가량 늘어난 81947명을 기록하는 등 두 그룹의 인원도 곧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위건위는 중화권 지역인 홍콩과 마카오, 대만으로부터 각각 10건, 7건, 8건 등 모두 25건의 확진 사례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