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진·무·장 전현직 지방의원 유희태 예비후보 지지선언

22일 전북 완주,무주,진안,장수 전현직 지방의원의 유희태 예비후보 지지선언(사진=김용완 기자)

전북 완주와 무주, 진안, 장수 지역 전 현직 지방의원 18명이 유희태 민주당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 전현직 지방의원은 22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져 가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경제전문가가 필요하고 유희태 예비후보가 그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유희태 예비후보가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며 헌신해 왔다"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유희태 예비후보 지지 선언에는 완주군의회 현 의장 등 완주군의회 소속 전현직 군의원 8명과 前 장수군의원 5명, 前 진안군의원 2명, 前 무주군의원 1명 그리고 前 전북도의원1명 등 18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