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직장맘 SOS 서비스' 운영

(사진=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일ㆍ가정 양립을 위해 '직장맘 SOS 서비스'를 운영한다.

21일 포항시에 따르면 '직장맘 SOS 서비스'는 만 12살 이하의 자녀를 둔 직장인 또는 임산부가 긴급 돌봄 상황이 발생하면 아동 보호사를 파견해주는 제도이다.

주요 서비스는 아이병원 픽업서비스와 진료 대기, 진료 후 안심 귀가, 등ㆍ하굣길 동행과 혼자 있는 아이 일시 돌봄 등이다.

신청자는 한 건당 1만 원의 이용료를 내면 하루 6시간 동안 아이들을 아동보호사에게 맡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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