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 인공지능 산업 기반, 미래자동차산업, 에너지 신산업, 바이오헬스 산업 등 미래 혁신 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청년의 아이디어가 미래 산업의 근간이 되는 ‘청년 창업투자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지금 광주의 열악한 경제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기술기업 육성과 산업구조 고도화, 산업발전 기반 확충, 기술창업 활성화 등에 있다"며 "이를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 및 고부가가치의 혁신형 일자리 창출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제활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4차산업혁명 분야 중 전문성과 기술성을 갖춘 유망기업에 연구개발 및 컨설팅 등 육성에 관한 전반적인 지원과 자본시장의 벤처투자 활성화 및 세제지원 강화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4·15 총선 2호 공약으로 2022년까지 유니콘 기업을 30개 이상 육성하고 벤처투자액 연간 5조원 달성 등 ‘벤처 4대 강국 실현’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재경직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및 지역경제정책관·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을 거쳤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대통령후보 경제산업특보를 역임하고 문재인 대선캠프 일자리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문재인 정부 일자리위원회 출범의 근간을 마련하는 등 중앙정부에서 일자리경제 정책분야 최고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