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과 공급 등 유기농·식량산업 분야에 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추진될 사업은 유기농 무농약 인증농가 환경보전비와 유기질 비료 지원, 친환경 특수미 생산단지 육성, 영농자재 지원 등 모두 21개 사업이다.
증평군은 또 30억 원을 들여 우량종돈 개량을 비롯해 구제역과 AI 등 가축질병 대응 사업 등 축·수산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원예·유통식품 분야와 농업정책 분야에 각각 11억과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