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과 함께하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부산 개최

에바 알머슨 작품 한국 마지막 전시 부산문화회관서 12월 25일 첫선
2019 최고 흥행 전시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부산 오픈
누적 관객 33 만 기록의 에바알머슨展 12 월 25 일 부산문화회관 개막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의 한국 마지막 전시가 올겨울 부산에서 열린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은 지난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처음 시작해 서울 관객 21 만 명을 기록한데 이어 천안과 대구 투어 전시에서 지역 관람객 신기록을 세우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부산 전시는 한국 마지막 전시회로 서울과 천안, 대구 전시회에 선보인 작품들은 물론, 2018/19 년 작가의 신작과 부산의 일상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최초 공개돼 전시장을 찾는 부산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총 300여 점의 유화와 판화, 드로잉, 대형 오브제, 작가소장품들로 구성돼 있다.

오는 12 월 25 일부터 내년 4 월 5 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리며,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은행이 공동주최자로 참여하고 주한스페인대사관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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