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운전하던 70대 나무 사이에 끼여 숨져

10일 낮 12시 50분쯤 전남 해남군 산이면 한 밭에서 A(76)씨가 경운기와 나무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슴 부위를 크게 다친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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