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도로서 옹벽 들이 받은 택시 화재…2명 숨져

(사진=충청북도소방본부 제공)
21일 오후 5시쯤 충북 괴산군 연풍면 한 도로에서 옹벽을 들이 받은 택시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A(73)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불에 타 숨졌다.

여성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교차로에 진입하던 택시가 옹벽을 들이 받았다는 목격자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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