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업에게는 1억 4000만 원이 투입되며 신규 일자리 51명을 지원한다.
이로써 올해 (예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은 469명으로, 지난해 234명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이번 심사 결과는 18일부터 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준비 관련 컨설팅은 도 지원 기관인 '모두의 경제 사회적협동조합'과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사회적 가치와 목적을 우선으로 경제 활동을 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이 창업 초기 자생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경제를 통한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