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타오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는, '2020 서울페스티벌' 준비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미국 브루클린 태버내클 교회의 짐 심발라 목사가 초청강사로 나섭니다.
목회자 컨퍼런스 대회장 류영모 목사는 "번영신학과 성공신학의 개인주의적 복음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지 못하고 복음의 힘을 잃어버리게 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목회자들이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2020서울페스티벌 측은 목회자 컨퍼런스 등의 사전행사를 거쳐 내년 10월 대규모 전도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