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원 명퇴 전원 수용

전라북도교육청 청사 전경(사진=자료사진)
전라북도교육청이 이달 말 교원 명예퇴직 희망자 55명 전원을 수용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명예퇴직을 희망하는 교원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계발, 건강관리 등을 고려해 신청자 전원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이에 앞서 올해 2월 말 명예퇴직에서도 희망자 174명에 대해 전원 수용했다.

한편 전북교육청의 명예퇴직 신청 교원은 공립 중등 22명, 사립 중등 26명, 공립 초등 6명, 공립유치원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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