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주행 중인 BMW 차량 화재…6분 만에 신속 진화

2013년식 BMW 320d GT 모델..1500만 원 재산 피해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15일 오전 9시 25분쯤 경남 김해시 동김해 나들목 인근에서 주행중인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엔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5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6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차량은 2013년식 BMW 320d GT 모델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