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부의장, 대표 '국회 물 포럼' '유역 통합 물 관리' 시급

"영산강 유역 등 전국의 유역을 통합한 물 관리가 시급하다"는 입장이 나왔다.

이병국 '한국 환경정책평가 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은 주승용 국회 부의장(여수을)이 대표인 '국회 물 포럼'이 25일 국회에서 연 '국가 물 관리 기본계획' 토론회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병국 연구위원은 지속 가능한 물 순환과 기후변화 대응 등 국가 물 관리의 기본 원칙에 따른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주승용 부의장은 "물 관련 계획의 환경부 소관은 60% 수준이며 나머지 40%는 국토부, 농림부, 행안부 등에 분산돼 통합 물 관리를 위한 국가 계획이 더욱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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