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친형 조용일 씨 22일 별세

가수 조용필이 형님상을 당했다. 조용필의 친형 조용일 씨가 22일 별세했다. (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가수 조용필의 친형 조용일 씨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조용일 씨는 폐암 투병 중 22일 눈을 감았다.

고인은 조용필의 둘째 형으로 과거 필기획 대표를 맡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내일(24일) 오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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