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순천시가 2014년부터 4년간 도시재생을 추진하면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꼽히면서 추진됐다.
방문단은 이날 주민생활 SOC 거점시설로 운영중인 안력산 의료문화센터, 장안창작마당, 서문안내소, 조강훈 스튜디오,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를 방문했다.
또 최근 행안부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청수정 마을카페'를 찾아 도시재생에 관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방문단과 함께 도시재생 지역을 둘러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생활속에 정착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