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국 최초 '빈집 뱅크제' 시행 중

전남 순천시는 원도심 인근의 빈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빈집 뱅크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빈집 뱅크제는 6개월 이상 방치된 빈집과 빈 상가의 소유자와 수요자를 연결해 활용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순천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수집한 빈집 58동에 대한 정보를 이번달부터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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