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장애인 12명 특별채용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장애인 12명을 특별 채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 협약'을 맺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직장적응 지원, 인식 개선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채용은 서류 전형 간소화와 필기시험 없이 온라인 인·적성 평가만을 하는 등 채용 문턱을 낮춰 진행됐다.

채용된 직원들이 불편 없이 생활 근거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시군 단위 채용을 통해 영업점에 배치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지속적 고용 창출 노력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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