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14일 서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대상-사회공헌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은 지역사회와 국가 행복에 초석이 되는 지방자치단체나 공기업에게 수상한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창립 이후 현재까지 경영수익의 45%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최근 ‘해피플러스 사업’을 통해 도민이 직접 설계하고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오경수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은 “제주개발공사는 삼다수 먹는샘물 사업을 통해 제주자원의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개발과 인재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