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조재훈교수를 비롯해 기획위원회, 사업운영위원회, 자체평가위원회 등 40여명의 위원장과 위원이 임명됐다.
임승안 총장은 "혁신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구성원들의 존중과 배려 및 협력 당부한다"고 말했다.
나사렛대는 지난해 교육부 주관 자율개선대학 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1년차에는 사업비로 약 30억 6천여만원을 지원받아 대학의 미션과 교육목표 및 인재상과 연계해 도울 수 있는 정신과 역량을 갖춘 'CUM4.0 나눔인재 양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