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한컷]551일 만에 안도한 유가족…해병 '필승' 절규는 과연

사진으로 돌아보는 한 주..노컷뉴스 사진기자가 기록한 역사의 현장

'文정권 블랙리스트' 백운규 전 장관, 1년 만에 정식 재판
'문재인 정권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식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백 전 장관은 전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사직서를 작성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기소는 지난해 1월 이뤄졌지만, 사건 기록의 방대함 등의 이유로 첫 공판준비기일 이후 약 1년 만에 정식 공판이 열리게 됐다. 박종민 기자
'취업전선으로'
29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년 국군장병 취업박람회'를 찾은 장병들이 취업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국방부는 군 복무로 인한 장병들의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전역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996년부터 매년 국군장병 취업박람회를 열고 있다. 2015~24년 9년간 박람회를 통해 약 1만여 명의 장병이 취업에 성공했다. 고양=황진환 기자  
'진료 대신 심포지엄'
서울대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하루 외래 진료·수술을 중단한 30일 서울대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료원, 경상국립대병원 소속 교수들도 이날 하루 휴진을 시작으로 주 1회 쉬기로 했다.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은 다음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키로 했으며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은 개별적으로 일주일에 하루 쉬기로 했다. 박종민 기자
의대 교수 휴진 본격화
서울시내 주요 대형병원인 '빅5'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서 일하는 교수들이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 30일 서울대병원 접수처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빅5 중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은 이날 하루 수술과 외래 진료를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된다. 박종민 기자
윤재옥 권한대행, 마지막 원내대책회의 주재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제1차 조국혁신당 당선자 총회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 제1차 총회에서 조국 대표와 당선인들이 '채해병 특검법 가결하라!, 전세사기특별법 가결하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서울시, '학교 밖 늘봄학교' 운영 시작
2일 서울 구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오류, 매봉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방과 후 늘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9월 '늘봄학교' 조기 안착을 위해 학교 밖 돌봄 인프라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활용해 '학교 밖 늘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
윤영빈 우주청장 내정자 "우주사업 주역할 맡을 기업 키울 것"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내정자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윤 내정자는 우주항공청의 역할과 관련해 "우주 사업의 주요 역할을 맡기는 기업을 키워 내려 한다"고 말했다. 황진환 기자
이태원참사 특별법 통과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10.29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 통과되자 이태원참사유가족들이 눈물을 보이며 손을 잡고 있다. 윤창원 기자
채상병 특검법 통과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재석168인, 찬성168인, 반대9인, 기권0인으로 통과되자 해병대예비역 연대 회원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 출범
국민의힘 황우여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황 신임 비대위원장은 "재창당 수준을 넘어선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진환 기자
민주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 의원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에서 박찬대 원내대표가 후보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단독으로 입후보한 박 의원은 찬반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원내대표로 뽑혔다. 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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